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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군산여행의 1차 하이라이트였던
패러글라이딩!
액티비티를 좋아하는 홍시와 함께하려고 찾아봤는데
군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다는 소식에
호로록 신청해버렸다
‘군산 패러글라이딩 스쿨’
군산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제공하는 곳은
여기가 유일한 듯하다
전화로 사장님과 일정을 조율하고
예약금(인당 2만원)을 입금한 뒤
문자로 예약 정보를 전달했다

군산역, 군산시외버스터미널, 철길마을 중에서
한 곳으로 무료 픽업을 와주신다고 해서
군산 시내구경을 마치고 버스터미널러 향한 우리
오후 4시 시간에 맞춰 만나서
패러글라이딩 장소인 군산 오성산으로 출발~
시내에서 약 10-15분 떨어진
사무실에 방문해 안전교육을 받고
전용 옷을 받아입은 뒤 다시 오성산으로 갔다

실제 장소에 오니 너무너무 긴장됐는데
여기서 긴장 안 하면 이상한 사람이라는 아저씨 말에
웃으면서 긴장 풀고 패러이딩을 했다
날씨가 흐려서 높이 오래 날지는 못했지만
그래도 즐거웠던 패러글라이딩~
홍시도 다음엔 꼭 같이 하자!
[군산 패러글라이딩스쿨 가격]
- 일반: 주중 75,000원 / 주말 및 공휴일 85,000원
- VIP: 120,000원
*VIP 코스는 좀 더 오래 높이 나는 코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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